매일신문

영남대병원 학술대회·논문발표 겹경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기학-고영휘·이경희 교수 잇단 수상

문기학
문기학
이경희
이경희

영남대병원 비뇨기과 문기학'고영휘 교수팀은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제31차 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비뇨기과 교수팀은 국내 13개 의료기관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특정 발기부전치료제를 매일 투여했을 때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증상도 개선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어 이경희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국제의학 관련 유명잡지 논문발표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제 펠로십 평화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기존 항암제로 치료 효과가 낮은 진행성 고형암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고형암은 혈액암을 제외하고 덩어리로 이뤄진 모든 암을 말한다. 이 교수는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과 간암, 췌장암에서 암 전이에 중요한 신호전달 물질을 연구해 표적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이 교수는 현재 영남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