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오하영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오하영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MC 한석준은 손나은에게 "그룹 에이핑크에서 어떤 파트를 담당하고 있나"라는 질문했다.
이에 손나은은 "나이가 멤버 중에 제일 중간이라 데뷔 때부터 에이핑크의 중심 나은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이 질문을 받을 때 제일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핑크 미모의 1인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손나은은 "막내 오하영이다"라고 말했다.
손나은은 오하영에 대해 "아직 어리지만 곧 미모가 피어오를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하영 손나은, 역시 나이가 중요한건가?" "오하영 손나은, 둘 다 예뻐요" "오하영 손나은, 에이핑크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은 1996년 생으로 19살이지만,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와 아름다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나은·오하영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최근 '미스터 츄'로 컴백해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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