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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괴전동에 직업체험수련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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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 선거 동구 4선거구(안심1, 2, 3'4동, 해안동)에 출마하는 도재준(63)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26일 지역 현안에 대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도 부의장은 "60년 동구 지킴이로 대구시의원을 지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행복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안심연료단지와 안심공단을 조기 이전한 뒤 이전터에 창조업무단지와 친환경 휴양지 및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신서동 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공공기관 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장애인복지관 신규건립 ▷혁신도시와 휴먼시아 10단지 시내버스 노선 증설 ▷시내버스 정류장 교통정보안내기 추가 설치 ▷우방 위셀 및 인근 공동주택 주민을 위한 초등학교 신설 ▷야간에 운동하는 주민을 위한 방범강화 및 CCTV 설치 등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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