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이 화제다.
28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김지혁(강지환)은 술을 마시고 진아(정소민)의 대리운전을 했다 음주 단속에 걸릴 위기에 처한다.
도주를 결심하지만 두 사람은 꼼짝없이 궁지에 몰린 상태가 됐고 결국 지혁은 따라오는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진아에게 강제로 키스를 퍼부었다.
또 한 번의 봉변을 당한 진아는 지혁에게 "쓰레기"라고 소리치며 뺨을 때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빅맨' 첫 회 시청률은 6.0%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 대박~" "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 보니 이 드라마 정말 재미있을 듯"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 너무 지루한 설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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