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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인물] '수학의 왕' 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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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과학의 여왕이고 정수론은 수학의 여왕이다."

1777년 오늘 독일에서 태어난 프리드리히 가우스(Friedrich Gauss'1777~1855)는 대수학'해석학'기하학 등 여러 방면에 걸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겨, 후세 사람들은 그를 '수학의 왕'이라 부른다. 실제로 역사상 3대 수학자에는 가우스, 아르키메데스, 뉴턴이 꼽힌다.

벽돌을 굽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아홉 살 때 초등학교 산수 시간에 1+2+3+…+99+100을 계산하라는 문제를 보고, 앞의 숫자와 뒤의 숫자를 더하면 모든 쌍의 합이 101이 나온다는 사실에 착안해 등차급수의 합의 공식을 창안했다. 고교시절에는 정수론(整數論)'최소제곱법(最小自乘法) 등으로 독자적인 수학적 업적을 올리기도 했다. 괴팅겐대학 재학 시절에는 정 17각형의 문제에 열중하면서 본격적으로 수학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천문학'측지학'전기학에서도 두드러진 공헌을 했다. 타원함수를 발견하고 대수학의 기본정리를 증명했으며 복소수 평면을 처음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정수론'초기하급수론'곡면론'복소함수론 및 최소자승법 등의 연구를 통해 19세기 수학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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