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돈을 갖고 튀어라'가 제25회 경북연극제 대상과 연출상, 우수연기상 등을 차지했다. (사진)
'돈을 갖고 튀어라'는 조직 보스의 돈을 훔친 주인공이 미래에서 온 자신을 만나며 벌어지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공터다는 이 작품을 탁월한 연출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극제에는 김천 (사)예술공동체 삼산이수의 '늙은 부부 이야기', 상주 극단 둥지의 '우물에 꽃피다', 청도 극단 한내의 '붉은 파도' 등 4개 작품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공터다는 대상을 비롯해 황윤동 감독이 연출상을, 김종석 씨가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또 극단 한내의 권동혁 씨와 극단 삼산이수의 장지숙 씨가 각각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고, 극단 둥지의 이영미 씨가 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공터다는 6월 14일~7월 3일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연극제 본선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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