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 2일 실시한 100% 여론조사 경선에서 남천희(64) 전 울진부군수가 도의원 영양군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자로 확정되면서 무투표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한 무소속 출마자가 없는데다 기존에 도의원을 역임했거나 출마했던 인사들이 대부분 출마를 포기하거나 군의원 출마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도의원 영양군선거구는 영양 전체가 선거구여서 정치 초년생들이 입문하기가 어렵고, 세월호 참사 여파로 조용한 선거 분위기가 조성돼 선거운동도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공천자로 확정된 남 전 부군수의 단독 출마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럴 경우 영양지역 최초로 무투표 선거구가 나오게 된다.
영양읍 하원리가 고향인 남 전 부군수는 영양초'중'고교를 졸업하고 1969년 영양군 일월면사무소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도 민방위과장'투자유치과장'의회전문위원'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친 후 2008년 12월 울진부군수로 3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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