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크리스가 SM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신청했다.
15일 중국 매체 시나오락은 "1개월 전 우이판(크리스 중국 이름)이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하고 있다"며 "조만간 내에 입장을 정리해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는 이날 중국 이름인 우이판으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SM 측은 "엑소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엑소 크리스 SM 상대 전속계약 해지 소송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SM 상대 전속계약 해지 소송 도대체 무슨 일이야" "엑소 크리스 SM 상대 전속계약 해지 소송 잠적설이 설마 이번일과 관련이 있는 건가" "엑소 크리스 SM 상대 전속계약 해지 소송 원만하게 해결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해 3월에도 잠적설이 돈 적 있으며,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가 휴가 중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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