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원파 기자회견 "박근혜 대통령, 구원파 탄압해 얻는 것 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구원파 기자회견이 화제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세월호 침몰 사고 책임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구원파 홍보담당 조계웅 씨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앞에서 긴급 구원파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통해 "기독교복음침례회 소속된 사람들은 세월호에 타본 적도 없으며 선장이 누군지도 모른다"라며 "종교 탄압을 중단해야 하며 공권력의 교회 진입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또 "구원파를 테러집단으로 몰아가고 구원파 사람들을 매도하는 것도 중단해달라"며 "구원파와 관련된 인사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300여 명 구조 못한 1차 책임은 해경에 있다. 세월호 희생자 책임은 해경이 더 크다"며 "대통령의 엄벌 지시에 의한 수사는 불공정하며, 천해지 수사 수준으로 해경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근거 없이 살인집단으로 몰지 말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는 세월호 참사와 무관하다. 회생할 가능성 없을 만큼 짓밟히고 있다"고 호소했다.

구원파 기자회견에 대해 누리꾼들은 "구원파 기자회견 보니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구원파가 잘 못된게 아니라 유병언 일가가 잘 못된거 아닌가?" "구원파 기자회견 난리네" 등의 반등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