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김태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과 김광규가 '나 혼자 산다' 원년 멤버 김태원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홍철은 최근 담낭에 용종이 생겨 병원에 입원해 가슴을 졸였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태원은 "나는 현재 문제가 되는 게 치아다. 8개가 없다"며 "임플란트를 하려 했는데 뼈가 약해서 실패했다. 1년째 음식을 녹여 먹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노홍철과 김광규는 그가 앞서 함께 갔던 음식점에서 라면을 먹으려 했던 속사정을 이해하고 미안함을 표했다.
'나 혼자 산다' 김태원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김태원 근황 정말 오랜만이야" "'나 혼자 산다' 김태원 근황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나 혼자 산다' 김태원 근황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프랑스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배달문화를 소개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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