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이달 22일 저학력 병사들의 검정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지난해 2월 개설한 무열학교의 제3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정고시 합격자 10명에게 졸업장과 졸업앨범을 수여했다.
제2작전사령부는 부사관단이 중심이 된 '학교운영위원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일대일 멘토링과 과목별 전담교사제를 운용하고, 매주 토요일 모의고사를 치르는 등 체계적으로 교육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크게 올렸다.
제2작전사령부 박한기 참모장은 "무열학교를 통해 군대가 젊은 장병에게 단순히 거쳐 가는 곳이 아니라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축하했다.
한편 무열학교는 이번에 합격한 5명이 주축이 된 고졸반 및 대입준비반을 포함해 검정고시 응시 희망자들을 또 한 번 모집한다. 6월 초에 개교 예정인 4기 무열학교는 수성구청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지원자를 받아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 조사·환수"
홍준표, 이진숙 겨냥? "5·18 부정·폄훼는 시대정신 부정"
[李 개헌 추진 논란] "원내사령탑까지 한 분들이…수싸움 간파, 노련미 보였어야"
홍준표, 배현진·박정훈 직격 "자질·품성·자격 안 돼…퇴출시켜야"
李대통령 지지율 43.0% '역대 최저치' 경신…5주 연속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