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를 인정했던 배우 천정명이 공개 6일 만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천정명과 일반인 여자친구가 헤어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열애 보도 이후 대중의 급격한 관심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온라인에서 떠도는 자신의 사생활과 신상정보에 대해 큰 부담을 느꼈다는 후문.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가 나간 뒤 여자친구가 신상이 공개되고 열애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며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천정명 여자친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여자친구, 어쩌다가.." "천정명 여자친구 도대체 무슨 일이야?" "천정명 여자친구 더 좋은 인연 나타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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