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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새 책!] 시인의 감성을 키웠다…『황옥경 시집 '탄자나이트, 푸른 멍'』

황옥경 시집 '탄자나이트, 푸른 멍'/황옥경 지음/문학아카데미 펴냄

황옥경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서정적 체험에 상상력을 융합한 '봉쇄수도원', 오브제를 통해 시인의 삶과 감성을 증폭 및 확장한 '탄자나이트, 푸른 멍', 법고창신의 의미를 표현한 '끽다거, 차나 한 잔 마시고 가게' 등 73편의 시를 수록했다. 경주 출신인 저자는 2012년 '문학과 창작'으로 등단했다. 128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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