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에서 유승우, 링컨이 최연소 우승자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가수 유승우와 아역배우 링컨은 최연소 도전자로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 두 사람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완벽하게 소화해 어린 나이 답지 않은 가창력을 뽐내며 우승을 거머쥐어 출연자들로 부터 훈훈한 엄마, 아빠 미소를 자아내게끔 했다.
방송 후 링컨은 트위터를 통해 "SBS '도전천곡' 우승. 링컨이가 틀릴까봐 떨려서 심장이 쿵쾅쿵쾅 했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링컨이 유승우와 함께 도전천곡의 우승기념 황금열쇠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정, 최영완, 이웅종, 장예원 아나운서,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이 출연해 우승을 향해 도전했다.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에 네티즌들은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최연소 우승 진짜 잘했어"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설마 했는데 우승할 줄이야"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생각보다 차분하게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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