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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 생략 무논직파 '일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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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육묘를 생략하고 논에 싹틔운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직파재배법인 무논골점파 재배기술을 보급하여 생력화를 위한 선도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5월 22일 병곡면 신평들을 시작으로 6월초까지 병곡면, 영해면 축산면, 달산면일대에 10여명의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총 18ha의 면적에 직파를 추진하여 지역 벼 재배 생력화 기술 보급에 앞장 설 예정이다.

무논골점파 직파재배기술은 그동안 시행된 관행직파재배와는 달리 본답 로터리 정지 4~5일 후 논에 직접 종자를 균일하게 파종해 입모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므로 초기생육이 우수하고 잡초성벼 발생과 쓰러짐을 줄여준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무논골점파 직파재배는 기계이앙대비 노력비가 34% 절감되고, 수확량은 관행방법과 차이가 없어 농가생산비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앞으로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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