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처음 왔는데 다들 사라져…" 최희, '인간의 조건' 깜짝 몰카에 멍? 아르바이트도 거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2 '인간의 조건' 새 멤버로 합류한 방송인 최희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기존 멤버들은 깜짝 몰래카메라로 그를 맞았다.

최희는 14일 방송으로 '인간의 조건'에 합류했다. 먼저 도착한 멤버들은 새 멤버 최희를 기다리면서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최희가 오자마자 다들 스케줄이 있다면서 자리를 비우기로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최희는 해맑은 표정으로 숙소에 도착했다. 환영을 기대했지만 돌아오는 건 시큰둥한 반응. 멤버들은 반기는 둥 마는 둥 무미건조하게 인사하고는 스케줄이 있다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홀로 남은 최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김영희는 한 발 더 나아갔다. 김영희는 매니저와 통화하는 척 하면서 신경질을 부렸다. 싸늘해진 분위기에 최희는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당황하던 중 밖에서 놀고 있는 박은영, 김숙, 김지민을 보고 그제서야 몰래카메라였음을 알아차렸다.

시작은 어리둥절했으나 최희는 프로그램에 빠르게 적응했다. '아르바이트로만 살기'로 진행된 방송에서 최희는 "돈을 좀 빌려주면 내일 몇 배로 불려서 갚아주겠다"고 큰소리를 치는 둥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