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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화보, 아찔한 구릿빛 모노키니…"윤계상 반할 만! god합류 당할 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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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의 파격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늬는 19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를 통해 역대 급 글래머 매력을 발산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발리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군살이 전혀 없는 탄탄한 몸매로,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육감 매력을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이하늬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 좋겠네", "이하늬 윤계상 부럽다", "이하늬 윤계상 잘 어울려" "이하늬 윤계상, 윤계상이란 남자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이하늬 윤계상, 결혼은 언제?" "이하늬 윤계상, 2세도 예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9년만에 신곡 '미운오리새끼'를 발표한 god는 내달 12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15주년 전국투어에 나선 가운데 멤버 김태우는 1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출연해 god 재결합에 대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데뷔 15주년이라는 타이틀, 팬들이 기다려준 이유가 컸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윤계상이 god 합류를 망설였다. 본인이 힘들게 끊임없는 노력으로 연기라는 분야에서 이만큼 위치에 올랐는데 가수로서 돌아온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컸던 거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이하늬가 도움을 많이 줬다. 이하늬가 워낙에 god 팬이라 윤계상을 설득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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