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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기사건 진상규명 철저…특단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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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4일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시정하면서 특단의 대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구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단히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비대위원장은 원 구성 합의와 관련해 "후반기 국회의 시작은 조금 늦었지만, 소통과 화합, 상생의 자세로 힘과 지혜를 모아 역대 어느 국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신뢰받는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참석, 일본 정부의 고노 담화 검증을 통한 위안부 관련 사실 왜곡 등에 대한 현황과 대책을 비공개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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