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가수 백지영(38)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29)의 몸매를 칭찬했다.
백지영은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수영복을 입은 정석원의 몸을 나도 쳐다본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여름이 되면 조카들을 데리고 수영장을 다니는데 정석원도 함께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수 김종국이 "남편의 몸이 참 좋지 않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나도 정석원 몸을 쳐다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직도 정석원과 뜨겁냐"라고 묻는 김종국의 질문에 백지영은 "결혼한 지 1년 조금 지났기 때문에 당연히 뜨겁죠"라고 답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백지영 정석원 몸매 칭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정석원, 완전 행복해보인다" "백지영, 정석원 몸매 좋아서 행복하겠어" "백지영 정석원, 몸매가 좋으면 눈길 가는 건 당연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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