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한 2014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지난해 관람객 수의 두 배가 넘는 60만 명을 모으며 대구 대표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80개 업체가 130여개 부스를 마련하고 무료 시식과 체험 행사,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호식이두마리, 땅땅, 종국이 두마리 등 치킨부스에는 관람객들로 긴 줄을 이뤘고, 지난해 원성이 자자했던 성인 인증 대기 줄도 불편함이 크게 해소됐습니다.
하지만 많은 관람객을 동원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먹고 흥청대는 야시장' 수준에 머물러서는 대구 대표 축제라는 목표에 한참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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