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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데프콘 '용감한 이단 호랑이' 아이돌 음악 혁명의 해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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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데프콘 '용감한 이단 호랑이' 아이돌 음악 혁명의 해답은?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첫 번째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음악혁명 '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 유닛을 결성해 두 사람이 프로듀서가 되어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총괄하며 진정한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자신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 멤버인 육성재(비투비), 엔(빅스), 혁(빅스), 잭슨(갓세븐)과의 첫 만남에서 "우리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강하고 거친 음악이라고 선포"하며 각 그룹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남친돌의 이미지를 가진 멤버들을 '카리스마 있는 남자'로 바꿔주겠다며 혹독한 상남자 트레이닝을 예고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반항아적인 콘셉트와 센스 있는 음악으로 가요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며 자신만만한 포부를 드러냈으며 멤버들 또한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드러내며 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의 혹독한 트레이닝은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프로젝트를 함께한 아이돌 멤버들이 강한 남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 음악혁명 '는 7월 29일 화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공개 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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