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얼굴은 80살, 마음은 16살 소년"은 '우리 아이?'
두근두근 내인생이 화제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근두근 내인생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젊은 부부 역할을 맡고, 특히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16세 아들 아름이를 꼭 안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근두근 내인생 포스터 속 글귀에는 "얼굴은 80살, 마음은 16살 소년. 우리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합니다"라는 카피가 담겨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추석 개봉할 예정이다.
두근두근 내 인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포스터가 두근두근해", "두근두근 내 인생, 눈물 나게 슬픈 영화 같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개봉하면 꼭 보러갈거야",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랑 강동원 둘다 너무 이쁘네",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 대박 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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