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탄산남 성혁, 캐릭터 우사미 닮은꼴 '폭소'
'왔다 장보리'의 탄산남 성혁이 명탐정 우사미 닮은꼴로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이유리(연민정 역)에게 독이 바싹 오른 복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 주고 있는 배우 성혁이 캐릭터 '우사미' 닮은 꼴 사진으로 또 한번 네티즌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혁-우사미 닮은 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성혁의 '왔다 장보리' 촬영 스틸 컷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만화 의 '눈빛 예리한 토끼' 우사미 사진이 비교되어 있다.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성혁이 이유리에게 통쾌한 복수를 할 때마다 눈을 부릅뜨는 모습이 추리할 때 눈을 커다랗게 뜨는 토끼 우사미와 묘하게 닮아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혁 우사미 싱크로율 100%" "성혁 복수할 때마다 우사미 눈빛인 듯" "문실장 성혁, 역시 반전 캐릭터"등 재미있다는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성혁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5회는 9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