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5급수 사는 붕어까지…낙동강 물고기 사체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문진교 수질오염 조사 착수

낙동강 중류에서 물고기가 죽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이달 13일 낙동강 정기 모니터링 결과, 화원유원지 사문진교 하류 100여m 구간에서 붕어 10여 마리와 동자개, 누치, 자라 등 물고기 폐사체 20여 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현장에서 짙은 녹조띠와 함께 죽은 물고기들이 강변으로 떠밀려와 있는 것을 목격했다. 특히 수질이 4, 5급수 이하의 강물에서도 살 수 있는 붕어가 폐사한 것은 4대강 사업으로 그만큼 수질이 나빠진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4대강 사업 이전에도 낙동강의 물고기 집단폐사는 간간이 발생했다. 달성군과 함께 구체적인 폐사체 확인과 수질오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창훈 기자 apolonj@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