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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서 '생체축전'…생활체육 2만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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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 종목 17개 시·도 출전 대구시생체 선수단 928명 파견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2일 개막해 사흘 동안 열린다. 사진은 안동에서 열린 지난해 대축전 개회식 모습. 매일신문 DB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2일 개막해 사흘 동안 열린다. 사진은 안동에서 열린 지난해 대축전 개회식 모습. 매일신문 DB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 잔치인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2일 개막해 24일까지 3일간 속초와 동해, 고성, 강릉, 양양 등 강원도 10개 시'군에서 열린다. 21일에는 일부 종목의 사전경기가 열린다.

14번째 맞는 올해 대축전은 38개 정식, 8개 장애인, 9개 시범 등 3개 분야 5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4개국 80여 명의 재외동포 선수단 등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구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37개 종목에 92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구는 17개 시'도 중 11번째 입장하는 개회식에서 '2017 대구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파크골프와 보디빌딩,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육상, 정구 등에서 종목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경북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30개 종목에 1천35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 규모는 생활체조가 133명으로 가장 많고 축구(121명), 국학 기공(104명), 배드민턴(66명) 등 순이다.

이번 대회 최고령 출전 선수는 인천 게이트볼 대표 류상현(95) 옹이고, 최연소 선수는 경북 국학기공 대표인 정승훈(6) 어린이다. 개회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속초시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24일 오후 3시 속초시 엑스포광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애초 4월 24∼2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여파 등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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