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가연 임요환 2세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영자는 안방의 침대를 가리키며 "임요환이 장손이라 들었는데, 2세는 언제 볼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임요환은 "집에서 손주 보기를 고대하고 계신다"고 말했고, 김가연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옷장에 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부부, 2세 기대된다", "김가연 임요환 택시에서 2세 계획 밝혔구나", "택시에 나온 임요환 김가연 부부 2세 왠지 예쁠 것 같아", "김가연 임요환 부부 집 공개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