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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첫째 금요일 합동 대청소

허현정 기자
매일신문 입력 2014-08-2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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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은 다음 달 1일부터 '굿모닝 서구 클린데이'를 추진한다. 구청은 청소 취약지 34곳을 선정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구청'동주민센터 직원, 주민들이 모여 합동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이면도로, 주택가 등 상습 불결 지역에 대해서는 청소책임제를 시행해 생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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