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지방의회 위상 새롭게 세우는 경북도의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의회는 우선 입법정책관실에 근무하는 전문직 5명을 외부 공모로 신규 채용해 의회의 정책 전문성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서기관이던 입법정책관을 4급 개방형 직위로 공모하는 방식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채용하며 전문계약직 공무원 4명을 공개모집해 입법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의회사무처 전문직 공무원은 8명이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5명을 공모해 모두 13명이 됨으로써 의원들의 입법수요 증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의회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종전 의원 7.5명당 1명에 불과하던 전문직 공무원 비율이 4.6명당 1명으로 개선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