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6일부터 10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동안 시민·귀성객 편의와 예비 수송력 확보를 위해 전동차 4개 편성이 비상 대기합니다.
동대구역 등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지하철역에는 청원경찰과 지하철경찰대를 증원 배치, 질서 유지 및 불법행위 계도 등에 나섭니다.
또 간부들로 구성한 현장점검반이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사고에 대비해 24시간 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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