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예방법
빈집털이 예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명절기간 빈집털이 범죄가 증가하며 예방법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유대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 이후 명절 연휴 특별단속 결과 지난해 빈집털이 절도가 증가했다. 2013년 설 연휴에 1168건, 추석 연휴에 1086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22%나 증가한 수치다. 따라서 빈집털이 예방법을 꼭 지키는 것이 좋다.
우선 신문, 우유 문 앞에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복도식 아파트는 철저히 창문을 단속해야 한다. 방법창 안에 쇠가 심어져 있는 방범창을 추천한다. 도둑이 가스 배관을 타지 못하도록 철조망을 감아두거나 기름칠을 하는 것도 좋다.
경찰은 연휴 기간을 노린 빈집 및 빈 사무실 등을 절도 범죄를 막기 위해 도보순찰 등 지역주민과의 접촉 최대화 빈집털이 예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빈집털이 예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집털이 예방법, 1인 가구에겐 꼭 필요해", "빈집털이 예방법, 좀도둑 진짜 싫다", "빈집털이 예방법, 도둑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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