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예 조현주 9번째 개인전…'숲'이 된 화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예가 조현주의 아홉 번째 개인전이 23일(화)부터 27일(토)까지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나무, 꽃, 새를 소재로 한 도자장신구를 비롯해 컵, 화병, 수반 등 도자공예작품, 설치 작품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조 작가는 "각각의 사물에 담긴 자유의지를 존중해 작품에 분방함을 드러냈다. 특히 나무, 꽃, 새를 소재로 한 작품은 숲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서정성이 관람객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 작가는 대구대 미술대학과 숙명여대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토사랑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053)668-1623.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