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in 경주 2014'는 당초 목표 인원이었던 50만 명을 개막 8일 만에 넘어섰습니다.
이 행사는 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 문화교류의 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낸 도시 외교의 전례 없는 모범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란 주제로 9개 분야, 총 2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경북도는 이스탄불이 실크로드의 동쪽 끝 경주에 와서 문화진수를 선보인 것은 인류 문명사적인 가치를 갖는다며 한국 터키 양 국민들이 만든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된 문화 페스티벌로 기록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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