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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3년 동안 스윙 교정에 전념"…상금은 얼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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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사진. YTN 뉴스캡처
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사진. YTN 뉴스캡처

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프로골프 선수 허미정이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잉)파 72)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마지막날 허미정은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쳐내는 맹타를 과시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폴라 레토(남아프리카공화국)와 공동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허미정은 1번홀(파4)과 2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초반부터 치고 나섰다.

파홀인 7번홀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나머지 홀에서 버디만 5개를 추가해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허미정은 신인 때인 2009년 첫 승을 거둔 뒤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나흘동안 자신의 캐디를 맡아 동행해준 아버지 허관무와 기쁨을 나눴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미정은 "지난 3년 동안 스윙 교정에 전념한 것이 이제야 열매를 맺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전에 구사했던 페이스샷은 일관성이 없고 깎여 맞거나 당겨치는 샷이 나와 드로 샷으로 스윙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이번 시즌에 들어가면서 스윙 교정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미정은 "퍼트를 실수할 때마다 아버지가 뭐가 잘못됐는지 바로 지적을 해주신다. 이번 대회에서도 아버지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캐디를 맡아준 아버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축하드립니다" "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정말 값진 우승이네요" "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미정은 세계랭킹 1위 키국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상금은 19만 5,000달러 한화로 약 2억 400만원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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