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의 나눔, 1004의 기적] '13호 천사' 남산병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꿈 응원" 아동 재능 개발비 지원

남산병원이 1% 나눔클럽의 13번째 천사가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남산병원이 1% 나눔클럽의 13번째 천사가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남산병원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기획한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의 13호 천사가 됐다.

재활전문병원인 남산병원은 '남산 모금회'를 만들어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아동들에게 재능 개발비와 생활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병원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병원으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김상근 원장은 "힘든 가정환경에서 자라 누구보다 저소득층 아이들의 심정을 잘 안다. 아이들에게 일시적인 도움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