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달밭인 태권도가 30일부터 '금빛 발차기'를 시작한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에 걸린 메달은 총 16개(남녀 8개씩)로 한 나라에서는 남녀 6체급씩 최대 12체급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는 54kg급, 63kg급, 74kg급, 80kg급, 87kg급, 87kg초과급에 출전하고 여자는 46kg급, 49kg급, 53kg급, 57kg급, 62kg급, 67kg급에 참가한다. 목표는 출전 선수 모두 입상권에 들면서 금메달 6~8개를 따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면 한국의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종합 2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숙제도 있다. 광저우 대회에서 금 4개를 획득했지만 목표치에 절반에 그쳤다.
종목 첫날인 30일 한국은 남자 74kg'87kg급, 여자 49kg'53kg급에 출전한다. 이 중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챙긴 여자 53㎏급의 윤정연 등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남자 축구는 이날 태국과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키 198cm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신욱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종아리 타박상을 입어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이창환 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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