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열린 '세계 의료 관광·글로벌 건강 박람회'(WTMC·World Medical Tourism & Global Healthcare Congress)에서 대구 병원, 의료관광단체들이 대구의료관광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달 20~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이번 WTMC에는 대구시, MTA 코리아(대표 애브리아나 김)를 비롯해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동산의료원, 수아벨 성형외과, 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 엑스코, 원진성형외과, 태오름 한의원, 파티마 병원 등이 참가했다.
WMTC는 미국 의료관광협회(MTA·Medical Tourism Asoociation)본부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의료관광 박람회다. 의료관광 산업의 최신 동향을 선보이고 최고의 의료관광 전문가들을 만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전 세계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산업분야 기관 및 업체의 전시, 각종 세미나 및 포럼도 진행됐다. 대구 참가자들은 WMTC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데 이어 존스 홉킨스 병원을 방문했다. 최병고 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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