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눈앞이 캄캄 천천히 걸어도 진땀 체험

제35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들의 거리 행진 행사가 2일 오전 대구 도심에서 열린 가운데 시각장애인들이 공평네거리를 걷고 있다.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천여 명이 참가해 자립과 재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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