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법원, 청도 송전탑 공사현장 찾아 '현장 검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법원 제20민사부(부장판사 손봉기)는 2일 오후 청도 송전탑 23호기 공사현장을 찾아 송전탑 반대 주민들과 한전측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현장 검증은 각북'풍각면 등 청도 주민 41명이 지난 8월 말 한전을 상대로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낸 데 따른 것이다.

송전탑 현장 검증에는 제20민사부 소속 판사 3명과 재판연구원 등 법원 측 10여명과 청도345㎸송전탑반대공동대책위 관계자, 주민, 한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재판부는 조립을 마치고 전선을 잇는 작업중인 23호기 송전철탑과 22호기와 23호기가 연결되는 선로 구간, 현장에서 150m가량 떨어진 주택 앞 등을 둘러봤다.

재판부는 17일 심리를 끝내고, 다음달에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청도 노진규 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