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제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이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루한은 이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변호는 법무법인한결 측이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지난 5월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동일한 소송이며, 해당 소송 역시 법무법인 한결 측이 크리스의 소송 대리인을 맡았다.
엑소 루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루한, 중국 멤버들 연달아 무슨 일이지" "엑소 루한, 충격이다" "엑소 루한, 엑소 위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은 원고와 피고의 계약 효력이 당초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이며, 법원에서 '효력부존재' 판결을 내리면, 양 측의 계약 관계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