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창범(59) 경북행복재단 신임 대표이사는 "다양해지는 도민들의 보건복지 갈증을 해소하고 전문성과 책임성, 통합성을 높이겠다"면서 "도민 모두가 골고루 보건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경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 신임 대표이사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78년 공직에 투신해 경북도 정책기획관, 새마을 봉사과장, 성주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녹조근정훈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구미 정창구 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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