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 고경면 초일리 시내버스 개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 고경면 초일리에 시내버스 노선이 개설됐다.

지난 6일 열린 시내버스 개통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최복이 영천교통 대표, 주민, 출향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일리에는 주민 45명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농사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시내버스 운행시간은 영천버스터미널에서 하루 3회(오전 7시 30분, 오후 3시 40분, 6시 40분)이다.

손승호 초일리 이장은 "시내버스 개통을 위해 노력해준 영천시와 영천교통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시내버스 노선 개설로 마을이 한층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