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 달성군

문화'예술 접목 관광 인프라 괄목

대구의 관문인 달성군은 낙동강과 비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첨단과학기술의 집약으로 대구 발전의 중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낙동강 친수구역을 활용한 사문진 주막촌과 유람선 '달성호' 운항, 천년사찰 비슬산 대견사 중창, 비슬산 참꽃문화제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대구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국가 발전의 신성장 엔진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달성군 홍보관은 달성군의 상징인 참꽃을 나타내는 색상과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한 동선 설계, 관광지를 활용한 포토존을 제공해 관람객이 즐거운 체험을 하도록 유도하였다. 100여 년 전 화원읍 사문진나루를 통해 우리나라에 피아노가 최초로 들어왔던 역사적 사실을 조명해 3년째 개최되고 있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와 옛 정취를 살리는 나룻배, 유람선의 운항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문진 주막촌을 선보인다.

◆김문오 달성군수

달성군은 과거 100년을 지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 성서5차산업단지, 자동차부품시험장 등 미래성장 동력들이 달성군에 조성돼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 신라 천년의 고찰인 비슬산 대견사가 중건되고 창의적인 경영 마인드와 역발상으로 작은 시골마을을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킨 마비정 벽화마을과 과거 영남 지역 물류의 거점이었던 사문진 나루터는 주막촌으로 변신해 관광명소로 거듭났습니다. 꿈이 실현되는 행복일등도시 달성'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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