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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 애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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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 애도 사진. SBS 방송캡처
최화정,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 애도 사진. SBS 방송캡처

최화정,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 애도최화정이 고(故) 신해철의 별세를 애도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았다.최화정은 28일 생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프닝 멘트에서 고 신해철을 언급하면서 "최화정 여러분도 어제 소식을 들으셨죠"라고 울먹거렸다.오프닝 첫 곡으로 신해철의 '안녕'을 선곡한 최화정은 "신해철의 '안녕' 노래를 들으니까 살아있는 듯하다. 좋은 음악을 좋은 목소리를 가진 신해철 씨 천재는 빨리 간다는 말이 이렇게 가슴 아플 때가 없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1,2부를 신해철 추모 특집으로 방송했으며,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도시인' '히어 아이 스탠드 포 유' 등 히트곡들을 연속으로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19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으며, 지난 22일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 후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22일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된지 6일만에 세상을 떠났다.최화정,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 애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화정,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 애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최화정,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 애도, 나도 같이 울었어요" "최화정, 라디오에서 故 신해철 애도, 화정언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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