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주민지원센터가 내'외국인 자원봉사자 아카데미인 'Two Koreas'를 연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국내외 북한 관련 전문가와 학자,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10년 넘게 일해온 현장 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북한 관련 인터넷 뉴스로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NK News'의 채드 오 캐럴 편집장, 최완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북한 영화와 사회, 통일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대구 중구 '카페 공감'에서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등록비는 학생과 자원봉사자는 2만원, 일반인은 4만원이며, 한 강좌만 들을 경우 5천원이다. 또 강의마다 영어 통역을 제공해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아카데미 등록은 'blog.naver.com/empathy215'에서 하면 된다. 문의 010-250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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