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운문사는 2일 '화랑오계비 이전 제막법회'를 운문사 대웅보전에서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운문사 밖에 있던 화랑오계비를 운문사 대웅보전이 위치한 경내 중심부로 옮긴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제막법회에는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과 주지 일진 스님, 승가대학장 흥륜 스님, 김성규 법륜불자교수회장,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 금용백 육군3사관학교장, 송준섭 청도경찰서장, 함인호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불자들이 참석했다.
화랑오계비는 신라 원광법사가 서기 600년(진평왕 22년) 화랑 귀산과 추항에게 세속오계를 전수하여 삼국통일의 정신적 원동력이 되었던 화랑정신의 역사적인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1994년 11월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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