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갤러리는 미국, 한국, 싱가포르의 컨템퍼러리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re]connect'전을 15일(토)까지 개최한다.
포스터모던 이후 사진예술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담은 '[re]con nect'전은 민김박 미국 퍼듀대 교수가 퍼듀대 지원금을 받아 개최한 심포지엄과 작품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re]connect'전은 올 9~10월 미국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전을 거쳐 싱가포르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열린 '[re]connect'전에는 미국에서 컨템퍼러리 사진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 존슨, 레지나 마모우, 쥴리아 시뷸라즈, 빌리 맨들, 네이트 라슨, 린 리와 싱가포르의 오순화, 제스빈 야오, 한국의 이동준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한국 순회전에는 기존 작가들과 한국의 이주형, 김성훈, 쉰스터, 장용근 작가가 함께한다.
053)246-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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