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서 4시간 여 억류 후 입국 거부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0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채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다.입국 거부와 관련해서는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언론 보도가 따른데 대한 것으로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고 전했다.이승철은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라고 말했지만 출입국사무소 직원은 이승철의 과거 전력인 대마초 흡연까지 들먹이며 입국을 허락할 수 없다고 잡아떼 결국 이승철은 억류 4시간 만에 다시 귀국했다.이에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도 송일국씨의 귀여운 세 쌍동이 이름을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진짜 황당하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네시간이나 뺏었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뭐하자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앞서 송일국 역시 일본 입국이 거부 당했을 때 자신의 아이들 이름인 "대한 민국 만세!"를 부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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