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향을 품은 배우 강기영, MBC에브리원 '사랑주파수 37.2' 출연확정!
아메리카노향을 품은 배우 강기영이 MBC에브리원 '사랑주파수 37.2'에 합류, 출연이 확정됐다.
11월 17일부터 촬영에 합류할 강기영은 씬스틸러답게 극 중 매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소년에서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를 소화 할 만큼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얼굴로 찾아갈 예정이다.
강기영은 최근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에서 훈훈한 외모에 코믹한 조덕환역으로 자리잡은 바 있으며, tvN '삼총사'의 감초역활, OCN '리셋'에서 의무과장역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2015년 1월 방영예정인 MBC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왕풍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어 대본리딩 중이다.
강기영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박해진, 남궁민 닮은꼴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는 라디오 주파수를 훔친 DJ캡틴이 불법으로 해적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며, 가수 윤건, 배우 최윤소, 달샤벳 아영등이 출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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