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정부3.0 현장토론회'가 어제 구미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는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9개 기관단체가 협업해 '농공단지 희망의 사다리 구축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토론회에서 나온 지적사항이나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자치단체의 정부 3.0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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