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보텔에 프랑스 정통 요리전문가 마이크 전(50'본명 전창)이 17일 총주방장으로 임명됐다. 전 총주방장은 프랑스 요리 전문 셰프로 서울 롯데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국립극장 '해와 달' 레스토랑 등에서 17년 동안 주방을 책임졌다.
그가 대구로 오게 된 것은 대구 노보텔 최성진 총지배인과의 인연 때문이다. 최 총지배인은 대구 노보텔 총주방장 자리가 비자, 친분이 있던 마이크 전에게 적극적으로 대구행을 권했다. 전 총주방장은 고민 끝에 대구행을 결심했다.
대구 노보텔에 새 둥지를 튼 그는 '좋은 식재료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만을 제공한다'는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요리지망생들에게 실습교육 등의 재능기부도 기꺼이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저는 프랑스 남부 니스 쪽 요리인 부야베스(남프랑스식 해물탕), 꼬꼬방(포도주가 함유된 가정식 닭찜) 등에 정통하다"며 "내년 봄쯤에 비싸지 않은 가격에 프랑스 정통 요리를 대구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성훈 기자 cdro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도 61.2%로 1%p 하락…"고환율·고물가 영향"
전한길 "국민의힘 탈당…진정한 보수 정당인지 깊은 의구심"
이진숙 "기차 떠났다, 대구 바꾸라는 것이 민심"…보궐선거 출마 사실상 거절
한동훈 "탈영병 홍준표, 드디어 투항"…'김부겸 지지' 저격
보수 표심 갈리면…與에 '기울어진 운동장'